SBS뉴스

뉴스 > 사회

[수도권] 인천시 '도시축전' 행사 윤곽 들어나

입력 : 2008.11.14 12:27

동영상

도시축전은 물류와 첨단산업, 서비스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는 도시로 거듭나는 인천을 보여주겠다는 행사입니다.

또 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한다는 목표로 '내일을 밝히다' 라는 주제를 내걸었습니다.

인천시의 목표는 해외 50개 도시의 참가.

도시축전조직위원회는 현재 뉴욕과 시카고 등 35개 도시가 참가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스코, 필립스, 셀트리온 등 53개의 국제적인 기업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진대제/인천도시축전 조직위원장 : 한마디로 규정하면 '미래도시 이야기, 인천이 그속에 있다, 시아의 관문으로 있다, 여기에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다, 그러니 오십쇼' 라는 브랜드 프로모션….]

도시축전에 맞춰 개통될 인천대교는 인천공항과 연결되는 송도국제도시의 이점을 알리는 상징물이 될 것이라고 인천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시축전행사장은 문화교류 공간과 도시, 기업 공간, 첨단공간 등 5개 분야의 공간으로 구분됩니다.

65개의 프로그램 가운데는 세계 환경포럼과 세계지식 포럼 등 17개의 국제 회의도 들어 있습니다.

특히 개막식은 인천의 역사가 담긴 감동적인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조직위원회는 장담했습니다.

'2008 인천국제정보산업전시회' 가 어제(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했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는 정보통신분야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로 올해가 7회 째입니다.

해외업체 7곳을 비롯해 200여 개 업체가 참가한 이 전시회에는, 야간 투광기와 32개 모터를 동시에 다룰 수 있는 로봇 등이 출품됐습니다.

인천시가 내년 4월부터 시행하려던 수도권 대중교통 환승할인제가 늦춰 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제도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시스템 구축비용등 311억 원이 필요한데, 이번 예산안에는 173억 원만 반영됐습니다.

이에따라 시의회의 예산 심의에서 예산이 늘어나지 않으면 이 제도의 내년 4월 시행은 불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