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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케이지수는 최근 한 달 새 5% 넘게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펀드의 최근 한 달 수익률도 2.1%의 수익을 냈습니다.
글로벌 주식펀드가 4% 정도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눈에 띄는 성과입니다.
특히 환율변동이 수익에 반영되는 환노출형 펀드의 한 달 수익률은 6% 넘게 올랐습니다.
금융위기 여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데다, 엔화가 강세를 보인 것이 펀드 수익률 개선에 힘이 됐습니다.
또 앞으로 추가적인 하락이나 조정이 있더라도 지난 90년대에 거품 붕괴를 겪은 일본은, 다른 국가에 비해서 정도가 심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구기동/ING자산운용 마케팅이사 :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오랜 장기 조정을 받았기 때문에 더 이상 침체의 모습을 보여 주지 않는 측면이 있고요. 환율이 상승하면서 원화 대비 차익 부분에서 펀드의 수익 상승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펀드가 본격적으로 되살아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것이 많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내수부진과 환율 절상 문제가 일본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만큼, 경쟁력을 되찾을 수 있을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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