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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경제] 불황에 백화점 송년 세일 길어져

홍지영

입력 : 2008.11.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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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벌써 달력이 한 장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해마다 12월이면 송년 특수가 있는 때이지만 올해는 불경기 속에서 송년 특수도 기대할 수 없는 분위기입니다.

이렇게 불황이 심해지면서 백화점들이 송년 세일 기간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송년 세일을 일주일 가량 앞당기고, 기간도 2배를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흘동안 송년 세일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백화점들은 세일 시작 시점을 28일로 정해, 마이너스를 기록할 지 모르는 11월 매출을 조금이라도 만회해 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