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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경기 속에서도 흥겨운 장터의 생기가 솟는 곳.
양재동 농수산물 유통센터에서 열리는 '충남 농특산물 직거래 큰잔치' 입니다.
충청남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농특산물 200개 업체 230품목이 시중보다 20~40% 싼 가격에 판매됩니다.
[이옥순/서울 광진구 : 진짜 신토불이 잖아요. 그리고 수입품이 아니고 진짜 우리나라 것이기 때문에 너무 선호하고 좋죠.]
특히 금산 특산물 인삼과 4년 근 인삼을 쪄 말린 홍삼 코너에는 겨우내 건강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김용옥/금산약초인삼영농조합 : 이제 우리 농민들고 소비자가 오시기를 기다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홍보도하고 소비자문들한테 좋은제품 권해드리고자 이렇게 나왔습니다.]
도 단위에서 적극적으로 대도시 소비자를 찾아 장터를 여는 것은 이제 새로운 유통의 흐름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충남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늘(13일) 서울 양재에 이어 14~15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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