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경기 북부의 불법체류 외국인 밀집 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100여 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직원과 경찰관 등 280여 명의 정부 합동단속반은 12일 오전 10시부터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마석가구 공단과 연천군의 한 농장을 급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큰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지만, 일부 주민 등이 단속에 항의하며 체포된 외국인들을 태운 호송 차량을 산발적으로 가로막기도 했습니다.
12일 단속된 불법체류자들은 일단 외국인 보호소로 보내진 뒤 강제 출국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