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 경남 함안군과 부산 연제구가 여성이 일하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선정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12일 시·군·구 등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과천시, 함안군, 연제구 등 3곳을 여성공무원이 일하기에 가장 좋은 지자체로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평가에서 과천시는 출산·육아휴직 후 복귀하는 여성공무원을 최대한 본인 희망에 따라 배치하는 '사전 맞춤형 인사제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고 함안군과 연제구는 각각 '임산부 공무원 전용 주차제'와 '산모 공무원 돌보미 봉사단'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행안부가 올해 각 지자체의 여성공무원 인사 운영과 관리자 임용, 보육 지원 등을 비교한 이번 평가에서는 공동 2위에 경남 김해시·경기 여주군·부산 동래구가 공동 3위에 강원 춘천시·충북 청원군·서울 송파구가 올랐습니다.
소속 기초자치단체의 점수를 평균해 뽑는 우수 광역자치단체로는 부산시와 경남도가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