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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14일 워싱턴서 긴급 재무장관 회담

조지현

입력 : 2008.11.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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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일본이 오는 1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금융위기 대책 협의를 위한 주요국 금융 정상회의에 맞춰 긴급 재무장관 회담을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방송은 3국 재무장관 회담에서는 세계 금융위기 악화로 인해 한국 원화에 대한 매도 압박이 커진것과 관련해 일본과 중국이 한국에 대한 자금지원 한도를 확대하는 문제를 협의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일본과의 통화스와프 협정을 강화하는 한편, 긴급시의 지원 한도를 현재의 130억 달러에서 더 늘리는 등 한국에 대한 외화 공급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