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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요진작 위해 2010년까지 775조 투입"

조지현

입력 : 2008.11.10 17:12|수정 : 2008.11.1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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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수요 진작을 위해 재정정책에 초점을 맞추기로 하고 오는 2010년까지 4조 위안, 우리돈 약 775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투입 자금은 기간시설 확충과 사회복지, 기타 경기 진작을 위한 주요 부문 투자에 쓰일 계획입니다.

중국 당국은 우선 이번 분기 건설 부문에 천억 위안을 투자하기로 했고 내년에 지진피해 재건을 위해 200억 위안을 추가로 투입할 방침입니다.

이런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발표되면서 중국 증시가 폭등해 상하이 종합지수는 7.27% 오른 1,874.8에 마감돼 1,800선을 회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