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주최하는 '전국노동자대회'가 9일 낮 2시부터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집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노동자 만 5천여 명이 참가해 비정규직 문제와 공기업 민영화 등 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특히 9일 집회에는 조계사에서 천막농성을 벌이다 지난달 29일 도피한 뒤 잠적한 이석행 위원장도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 위원장을 검거하려는 경찰과 집회 참가자간의 충돌도 예상됩니다.
경찰은 오전 10시 반부터 대학로 혜화교차로에서 이화교차로까지 양방향 차로를 통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