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의 '헌법재판소 접촉' 발언이 매우 부적절한 것"이라면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승수 총리는 SBS의 '선데이 뉴스플러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국회에서 진상조사를 하면 강 장관이 실제로 해명한 내용이 사실로 증명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미국의 새 행정부에 클린턴 정부때 활동하던 분들이 중용될 것 같다"며, "과거에 친분이 있던 분들이 미국의 새 내각에 들어가면 한미 공조는 굉장히 힘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승수 총리는 정부의 감세정책과 관련해, "서민은 부유층에 비해 소득이 낮은 만큼 감세혜택이 별로 없"지만, "정부는 복지지출을 통해 서민 생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