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여성의용소방대원을 태우고 가던 승합차와 덤프트럭이 충돌하면서 의용소방대원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7일 오전 충남 논산시 연산면 국도에서 5톤 카고크레인이 앞서가던 소방대원들이 탄 스타렉스승합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중앙선을 넘어간 승합차는 마주오던 25톤 덤프트럭과 충돌했으며 이 사고로 스타렉스승합차에 타고 있던 여성 의용소방대원 김 모 씨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승합차 운전자 등 6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숨진 김 씨 등은 논산시 양촌면 여성의용소방대원들로 논산천 둔치에서 열린 '소방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