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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 소식에 국내 증시 1,100선 회복

정호선

입력 : 2008.11.0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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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면서 뉴욕증시가 폭락함에 따라 하락세로 출발한 증시가 한국은행 금리인하 소식으로 낙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환율은 이틀째 올랐습니다.

정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11시 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어제(6일)보다 7.9포인트 내린 1100.1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뉴욕증시가 이틀째 급락세를 보인데 영향을 받아 급락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나스닥 선물이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로 돌아서 1,10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개장하자마자 300선이 붕괴된 채 시작했지만 현재는 3.46포인트 오른 315.42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도쿄증시의 닛케이지수는 4% 넘게 빠지고, 대만의 가권지수도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증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이틀째 상승해 1,340원대로 올랐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11시 50분 현재 어제보다 달러당 3원 30전 오른 1339.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가 이틀째 폭락한데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가 계속되면서 원화약세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