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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반대 입장을 밝혀온 민주당의 오바마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자, 경제계가 오바마에게 FTA 반대입장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라틴아메리카 무역연합' 등 미국 내 경제단체들은 오바마 당선자에게 서한을 보내 '콜롬비아, 파나마와의 FTA를 조속히 승인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중요한 시기에 중남미의 우방들을 잃게 될 것' 이라며 'FTA 승인이 미국의 경기부양에 도움을 줄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 상공회의소의 토머스 도너휴 회장은, 오바마 당선자에게 취임초기에는 노동자의 권익보다 경기 활성화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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