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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치명적인 욕망과 사랑! '미인도'

입력 : 2008.11.07 12:11|수정 : 2008.11.0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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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부터 뛰어난 그림솜씨를 자랑했던 윤정.

오빠 신윤복을 대신해 몰래 그림을 그려왔는데요.

오빠가 자살하자, 혼란에 빠지게 되고 신윤복의 인생을 대신 살기로 결심합니다.

윤정은 그림과 가문을 위해 남장을 한 채 김홍도의 제자가 됩니다.

10년 후, 윤정은 스승 김홍도에게 총애를 받는 실력을 갖추게 되는데요.

어느 날 윤복 앞에 강무라는 남자가 나타납니다.

강무는 우연한 계기로 신윤복이 여자임을 알게 되고 그녀를 사랑하게 됩니다.

윤복의 자유로운 화풍에 마음을 빼앗긴 스승 김홍도 또한 윤복을 짝사랑하게 되는데요.

김홍도를 사랑하는 설화가 신윤복을 질투하면서 네 사람의 운명은 파국으로 치닫습니다.

영화 '미인도' 는 치명적인 욕망을 품은 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그려내고 있는데요.

남장여자 신윤복 역을 맡은 김민선 씨는, 파격적인 베드신과 연기로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금기시됐던 남녀의 사랑을 화폭에 옮긴 조선 최초의 화가 신윤복.

영화 속에서는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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