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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과도 통화스와프…외화 유동성 해결될 것"

김성준

입력 : 2008.11.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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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미국 대선 소식은 뉴스 후반부에 다시 전해드립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조만간 중국·일본과도 통화 스와프 협정을 체결할 것이고 이렇게 되면 외화 유동성 문제가 사실상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주 국무회의는 경제부처들이 몰려있는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가장 절실한 과제는 경기침체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면서 정부도 비상한 각오로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무역투자진흥 확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도 중국·일본과도 통화 스와프를 하게되면 외화 유동성 문제가 해결된다면서 실물경제와 수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 이제는 완전히 실물경제고 그중에서도 수출이 가장 국민적 관심사이고 내년도 경제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정작 기업이 돈이 필요할 때 은행이 안면을 바꾸는 경우를 많이 봤다"면서 시중 은행들이 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기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밖에서 국무회의와 무역투자 진흥 확대회의를 잇따라 주재한 것은 공무원들과 기업에게 현장을 발로 뛰어줄 것을 당부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