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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희귀한 우리 자생식물 구경하세요"

이영춘

입력 : 2008.11.04 17:24|수정 : 2008.11.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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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기자, 가을 정취를 느낄수 있는 식물사진전시회 소식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경기도 용인의 한 식물원에서 식물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 서식하고있는 자생식물, 그 가운데서도 멸종·희귀종들이 사진에 담겨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 경기도 용인의 한택식물원에서 전국식물사진대전 작품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바위 틈새를 뚫고 피어난 작은 솜다리꽃의 모습이 최고상인 금상.

은상은 한라산에만 자생하는 암매와 모데미풀을 담은 사진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수상작 모두 적절한 렌즈선택과 생태적 접근이 뛰어났다는 평가입니다.

[구성모/안성시 공도읍 : 아이들 데리고 이런 사진전도 오고 식물원도 와가지고 아주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아주 즐거웠어요. 즐거웠니 우리딸? '네!' 그래야지 (네.)]

한국식물사진가협회는 앞으로 2년마다 이런 행사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명/한국식물사진가협회 회장: 우리가 우리것을 너무 모르기 때문에 그것을 알리기 위해서 한국의 멸종 식물이라든지 특산 식물이라든지 희귀 식물을 전시회를 갖게 된 것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말까지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