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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8.11.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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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는 역사적인 선거가 우리시각으로 오늘(4일) 오후 2시 뉴햄프셔의 산골마을 딕스빌 노치에서 시작됐습니다.

미 대선은 시차에 따라 미국 동부지역을 시작으로 서부지역으로 진행돼, 알래스카와 괌에서 우리시각으로 내일 오후 3시 종료됩니다.

당선자의 윤곽은 격전지가 몰려있는 동부와 중서부 투표가 모두  마감되는 내일 낮 정오쯤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상 첫 흑백대결로 치러지는 이번 대선에서는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가 공화당 존 매케인 후보를 꺾고, 미 건국 232년 만에 첫 흑인 대통령이 탄생할 것이 유력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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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20분쯤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의 논에 공군 소속 F-5 제공호 전투기가 추락했습니다.

조종사는 추락직전 낙하산을 타고 무사히 탈출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추락당시 사고 전투기에는 미사일 2기가 탑재돼 있었고, 조종사가 미사일 폭발피해를 막기 위해 탈출하기 직전 미사일 한 기를 근처 야산에 발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미사일은 발사에 실패해 동체와 함께 추락했고, 현재 공군과 경찰이 폭발에 대비해 주변 반경 1킬로미터 이내 주민 수백 명에게 대피령을 내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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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국은행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달러를 대거 풀면서 10월 한 달 간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대 규모로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전달보다 274억 2천만 달러 줄어든 2,122억 5천만 달러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내 외화자금시장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외환당국이 외화유동성 공급 규모를 늘린데다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약세로 이들 통화 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크게 감소하면서 외환보유액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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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중국 인민은행과 100억에서 3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협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은은 중국과 통화스와프 한도를 기존의 40억 달러에서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안화-원화 교환이 아닌 달러화 교환의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중 스와프가 체결되면 한국이 위기 시에 외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1천억 달러에 이르게 돼 위기대응 능력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 결전의 날을 맞아 오바마 아버지의 고향인 아프리카 케냐에서도, 오바마 후보에 대한 지지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독일에서는 돌로 된 묘비 대신 디지털 묘비가 등장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은 차차 흐려져 낮부터 한 두 차례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그밖의 지방도 맑은 뒤 흐려져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늦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13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 역시 오늘보다 조금 높은 15도~22도의 분포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