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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의 논에 공군 소속 F-5 제공호 전투기가 추락했습니다.
조종사는 추락직전 낙하산을 타고 무사히 탈출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추락당시 사고 전투기에는 미사일 2기가 탑재돼 있었고, 조종사가 미사일 폭발피해를 막기 위해 탈출하기 직전 미사일 한 기를 근처 야산에 발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미사일은 발사에 실패해 동체와 함께 추락했고, 현재 공군과 경찰이 폭발에 대비해 주변 반경 1킬로미터 이내 주민 수백 명에게 대피령을 내린 상태입니다.
또, 미사일을 맞은 야산과 전투기가 추락한 논에는 불이 나 소방관 수십 명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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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미 동부시간 오전 6시.
우리시간으로 오늘밤 8시 미 전역에서 실시됩니다.
직전까지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오바마 후보는 평균 6~7% 포인트의 전국 지지도 격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막판 돌발 변수가 없는 가운데 하와이 병원에서 뇌사상태였던 오바마의 외할머니가 별세했다는 소식이 미 전역에 보도됐습니다.
오바마와 백인인 외할머니가 생전에 찍은 사진이 미 방송을 통해 계속 비춰지면서, 오바마의 막판 득표에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선거인단 확보에서도 오바마는 당선에 필요한 270명을 훨씬 넘는 선거인단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케인은 6개 경합주 선거인단 88명을 합쳐도 270명을 넘기기 어렵다고 여론조사 기관들은 예측했습니다.
미 언론은 섣부른 승자예측 보도를 자제하고 있지만,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오바마 대세론을 당연시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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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국은행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달러를 대거 풀면서 10월 한 달 간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대 규모로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전달보다 274억 2천만 달러 줄어든 2,122억 5천만 달러를 나타냈습니다.
외환보유액 2,122억 달러는 지난 2005년 말과 비슷한 수준이며 월중 감소폭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한국은행은 국내 외화자금시장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외환당국이 외화유동성 공급 규모를 늘린데다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약세로 이들 통화 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크게 감소하면서 외환보유액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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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중국 인민은행과 100억에서 3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협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은은 중국과 통화스와프 한도를 기존의 40억 달러에서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안화-원화 교환이 아닌 달러화 교환의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중 스와프가 체결되면 한국이 위기 시에 외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1천억 달러에 이르게 돼 위기대응 능력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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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위원장이 최근 축구를 관람했다는 장소는 평양 근교의 초대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은 '건강이 좋지 않은 김 위원장을 위해 북한 당국이 김 위원장이 요양중인 초대소로 축구단을 불러 경기를 개최한 것으로 보인다' 면서 '그제 공개된 사진이 조작됐을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또 그제 공개된 사진에 근거해, 김 위원장이 왼손에 마비 증세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 결전의 날을 맞아 오바마 아버지의 고향인 아프리카 케냐에서도, 오바마 후보에 대한 지지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한편 독일에서는 돌로 된 묘비 대신 디지털 묘비가 등장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4도~21도로 어제와 비슷해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은 차차 흐려져 낮부터 한 두 차례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그밖의 지방도 맑은 뒤 흐려져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늦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도~13도 낮 기온은 15도~22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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