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은행권에 대한 대출한도 통제를 중단했습니다.
리차오 인민은행 대변인은 신화통신에 국제 금융위기 확산을 차단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확보하기 위해 분기별로 실시했던 은행대출 규모에 대한 통제를 중단했다고 말했습니다.
금융계 관계자는 내년에도 대출통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면서 하지만 중앙은행이 대출증가속도나 화폐공급량은 관심있게 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물가상승 억제와 과열투자를 막기 위해 은행들에 대해 분기별 대출한도를 통제해왔지만,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9월 15일 이후 이미 3차례 금리를 인하하고 두차례 지급준비율을 내림으로써 통화정책을 긴축에서 확장으로 전환한다는 신호를 보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