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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의 한 공원묘지.
사랑하는 사람이 묻혀있는 이 묘지에는 특이한 묘비가 있습니다.
이른바 디지털 묘비인데요, 묘통 묘비에는 묻혀있는 사람의 이름 등이 새겨있는데 반해, 이 묘비로는 망자의 생전 모습을 디지털 화면으로 볼 수 있고, 육성도 들을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업체가 개발해 독일에서 생산된 이 묘비의 가격은 5,000유로, 우리돈으로는 650만 원 정도에 달합니다.
독일에서 이제 막 판매가 시작된 이 제품은 이제 겨우 4대가 팔렸지만, 사람들의 관심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다고 제조업체측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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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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