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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55개파 1961명 검거…갈취행위 가장 많아

유성재

입력 : 2008.11.0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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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지난 9월부터 두 달동안 '민생침해 조직폭력배 집중 단속'을 벌여 55개 조직 1, 961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58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조직 55개파 중 40개파는 최대 20명의 소규모로 운영되면서 필요할 때마다 폭력배를 동원하는 체제로 돼 있었고, 33개파의 활동기간이 1년 미만으로 드러나 신흥 폭력조직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폭의 범죄 유형은 유흥업소 등에 대한 갈취 행위가 754명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 대부업 운영과 각종 폭력 행사는 682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