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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3.3% 올랐습니다.
금융 불안으로 증시가 심하게 오르내리다, 한·미 간 통화스왑 협정이 체결되면서 환율 안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식형펀드도 지난 한 주 4% 넘는 수익을 올렸습니다.
주간수익률이 플러스를 기록한 건 5주 만의 일입니다.
특히 IT와 자동차업종 등의 대형주들이 상승을 주도하면서, 이들 비중이 높은 일반 주식펀드는 평균 5.4%로 성과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중소형주펀드는 -2.6%로 부진했습니다.
[김용광/삼성투신운용 마케팅팀장 : 지난주는 대형주의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이유는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대형주 쪽으로 많이 집중됐다는 생각이 들고요. 중소형주가 좀 더 부진했던 이유는 중소형주들에 대한 향후 전망이 불투명한 부분이 반영된 걸로 보입니다.]
상품별로는 미래에셋의 '플래티늄랩주식' 이 8.7%를 기록해 주간수익률 1위를 차지했고, 한국투신운용의 '네비게이터주식' 이 8.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한국국민의힘주식재간접' 펀드와 유리운용의 '웰스중소형인덱스' 는 각각 -12%, -7% 넘는 손실을 입어 성적이 저조했습니다.
한 주 동안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3,054억 원의 자금이 유출되면서, 펀드의 해지 규모는 지난주에 비해 두 배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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