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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24년만의 최대 물난리…최소 4명 사망·실종

김경희

입력 : 2008.11.01 10:52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최근 24년만의 최대 물난리로 4명 이상이 사망했거나 실종됐다고 국립기상대가 밝혔습니다.

지난 30일 저녁부터 베트남 북부지방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31일 하루종일 계속됐고 하노이에는 1일 오전에도 비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국립기상대는 "하노이의 경우 31일 하루에만 350mm의 비가 내려 등교하던 초등학생 등 4명이 물에 빠져 사망하거나 실종됐다"고 밝히고 "이러한 폭우는 1일까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