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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집안일 척척' 일본 가정부 로봇

김종원

입력 : 2008.10.29 07:38|수정 : 2008.10.2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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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대학 연구진들이 가정부 로봇을 선보였습니다.

앞치마를 두른듯한 모습의 로봇이 걸레질을 하고 빨래를 하는 등 집안일에 분주합니다.

도우미 로봇을 뜻하는 'AR'이라고 이름 붙혀진 이 가정부 로봇은 1.5미터 높이에 130킬로그램으로, 걸레질, 빨래, 청소, 간단한 주방일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로봇이 사람의 눈과 같은 구조의 눈을 가지고 있어, 작은 물건도 정확히 잡을 수 있으며, 미세한 먼지도 놓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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