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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달러화 강세 여파와 세계 경제 침체로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1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28일)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어제보다 93센트 내린 배럴당 63.22 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이는 마감 가격 기준으로 2007년 5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12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어제보다 1달러 내린 배럴당 61.05 달러에 거래됐는데, 이 또한 지난 2007년 2월 22일 이후 최저치입니다.
이런 가운데 달러화는 계속 강세를 보여, 오늘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 유로에 1.2623 달러까지 떨어지면서 지난 2006년 4월 이후 가치가 최고로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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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가 부동산 시장으로 전이된 가운데 '버블세븐' 을 중심으로 공시가격 수준이거나 그 이하로 떨어진 아파트 급매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위헌 소송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종합 부동산세가 올 연말에 부과될 경우, 공시가격이 시세보다 높은 지역의 납세 거부 움직임이 확산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용인 죽전 택지지구 현대홈타운 3차 111 제곱미터 아파트의 경우, 공시가격 3억 8,400만 원보다 2천여만 원 낮은 3억 6천만 원 짜리 급매물이 나왔습니다.
한때 10억 원을 호가했던 서울 송파구 올림픽 선수촌 109 제곱미터 아파트도, 공시가격보다 1,200만 원 싼 6억 5천만 원 짜리 급매물이 나오는 등 강남권도 비슷한 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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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1주일 앞두고 갤럽 여론조사에서 오바마는 50%를 얻어 45%의 매케인과 5% 포인트 차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라스무센조사에선 52%의 오바마가 44%의 매케인을 8% 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오바마에게 투표하면 제 2의 홀로코스트가 발생할 것이라는 이메일이 유권자들에게 발송되는 등, 대선막판 인종문제가 불거져 나오곤 있지만 대세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세론에 힘업이 미 대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상·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35명을 교체하는 상원선거에선 전체 100석중 60석을 435명 전원을 교체하는 하원에선 255석 이상을 민주당이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오바마가 대선에서 승리하고 민주당 상원이 60석을 돌파하면 오바마는 카터 전 대통령이후 처음으로 상하 양원을 장악한 첫 대통령이 됩니다.
특히 상원에서 60석 이상을 차지할 경우 민주당은 자기 뜻대로 모든 법안을 통과시키고, 고위 공무원도 임명할 수 있게 돼 말 그대로 무소불위의 독주체제를 갖추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매케인 후보가 거대 민주당의 독주를 막아달라며 이른바 '견제론' 을 마지막 카드로 꺼내들어서 얼마나 표심을 자극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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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까지 초·중·고 대상 모든 학원의 학원비 신고내역이 인터넷에 낱낱이 공개돼 학생, 학부모들은 실제 낸 금액과 차이가 나면 온라인으로 바로 신고할 수 있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런 내용의 학원비 경감 대책을 발표하면서 내년 6월까지 법령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학원들이 교육청에 신고하는 학원비 외에 보충수업비, 교재비 등을 추가로 받는 사례가 많다고 보고 '실제 학원에 내는 모든 경비' 를 학원비로 규정해 공개할 방침입니다.
또 학원들이 카드 매출전표나 현금 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하도록 하는 등, 학원비의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내년 2월까지 이에 대한 집중 단속과 처벌 규정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방과후학교 강사에 대한 규제를 폐지하고 EBS 강의에 IP TV를 활용하는 등 실효성을 높여 사교육 수요를 흡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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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 보전을 위한 람사르협약 제10차 당사국 총회가 오늘 오후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세계 150여 개국 정부와 국제기구, 민간단체 대표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오후 5시에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의 환영인사와 티에가 람사르협약 사무총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축하연설을 합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번 째로 열리는 이번 람사르 총회는 다음달 4일까지 8일 동안 '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 을 주제로 세계의 습지를 보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특히 이번에는 논 습지의 가치와 보전, 기후변화 완충지대로서 습지의 역할을 논의하면서 인간과 자연의 공존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것으로 공인받은 멕시코 남성이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중국에서는 트럭이 전복되면서 거리에 생선 수 만 마리가 쏟아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5도~1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도~13도로 예상돼 오늘처럼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14도~19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낮은데다 일교차도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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