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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태양광발전소가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매일 210 KW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는데, 30가구 정도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지난 5월까지 콩이나 고추 같은 작물을 키우던 곳에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섰습니다.
[이강윤/경기도 가평군 : 이거 한 400평 되니까 콩 3~4가마 그것 팔면 돈 1백만 원 정도 나오니까…]
태양광 발전소는 태양전지와 인버터로 구성 돼 있습니다.
태양전지에 햇빛이 닿으면 전지에 있는 반도체 화합물과 작용해 직류 전기가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전기는 인버터에서 교류로 바뀌어 송전됩니다.
가평 태양광 발전소는 순간 초속 40미터의 태풍이 오더라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생산되는 전력량은 인터넷을 통해 원격 통제됩니다.
태양광 발전은 폐기물이 나오지 않는 친환경 기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발전 효율이 다른 방식보다 낮고 초기 설치 비용이 비싸 경제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가평군은 에너지 기본조례를 만들어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는 농가엔 자기 부담금의 80%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종기/경기도 가평군 경제과장 : 가평군청이라든지 공공시설에 이런 태양광 발전 시설을 적극적으로 확대, 시설을 할 계획에 있고요.]
경기도도 1천억 원 규모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기금을 조성해 자연 에너지 활용 산업을 육성할 방침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28일) 밤 10시부터 내일 오후 4시까지 18시간 동안 경기도 고양시와 남양주시, 양주시와 포천시의 일부 지역 5만 6천 세대가 단수됩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남양주시 퇴계원과 진건 구간 도로 확장 공사를 위해 근처 지역이 단수된다며, 해당 지역에 급수차를 동원해 비상 급수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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