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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테리어&하우스] 나뭇가지로 운치있게

입력 : 2008.10.2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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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용하는 플라스틱 커튼 봉 대신, 나뭇가지에 커튼을 달았습니다.

길이가 길고, 굵은 나뭇가지를 선택해 커튼을 묶어주면 되는데요.

짧은 쪽 커튼 여러 개를 달아주는 게 멋스럽습니다.

[안선미/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이렇게 침대 머리 부분에 나뭇가지를 리본을 달아서 장식해 주면 밋밋한 벽을 자연 느낌으로 꾸밀 수 있는데요, 이때 나무 가지가 너무 많으면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에 적당히 다듬어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나뭇가지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어서 소품으로 활용하기 편리하다는 게 장점인데요.

인위적으로 만들지 않아도, 나뭇가지는 모양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것 자체로 병에 꽂아두면 잘 어울립니다.

또 종이끈과 리본으로 가지들을 묶어서 방문에 달아도, 겨울까지 운치 있게 연출 할 수 있고요.

스티로폼을 넣은 상자에 나뭇가지들을 꽂아서 장식품이나 소품들을 걸 수 있는 고리로도 활용 가능 합니다.

[안선미/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 이런 나뭇가지들 외에도, 이렇게 큰 인조나무로 꾸미는 방법도 있는데요. 주방에 세워두고 조리 도구들을 걸어두거나, 허전한 코너에 세워두면 집 안에 나무를 심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큰 인조 나무는 10만 원대로 가격대가 다소 비싼 편인데요.

주변에서 나뭇가지를 구할 수 없다면, 한 묶음 당 1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가지가 잘 다듬어진 나뭇가지들을 구입해 사용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