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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예정자들을 위한 '중간 처우의 집' 착공

허윤석

입력 : 2008.10.24 17:24


법무부는 오는 27일 경기도 안양교도소에서 국내 최초로 수형자의 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중간 처우의 집' 기공식을 갖습니다.

교도소 담 밖에 설치되는 중간 처우의 집은 가석방을 3개월에서 6개월 남겨 둔 출소 예정자들이 사회 복귀를 준비하며 거주하게 됩니다.

이 곳에 거주하는 수형자들은 주중에는 외부 기업체에 출퇴근을 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출소 후 생활 설계 등 사회복귀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합니다.

중간 처우의 집은 지상 1층 연면적 224 제곱미터 규모로 1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으며, 법무부는 이 곳의 운영 실태를 봐 가며 다른 지역에도 중간 처우의 집을 확대 설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