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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아트] 예능 프로그램, '결혼'에 빠지다

입력 : 2008.10.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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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시집보내기 프로젝트, '골드미스가 간다'!

이 프로그램은 혼기가 꽉 찬 여자 스타들이 출연해 짝을 만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요.

연예인과 일반인이 실제로 맞선보는 과정을 생생하고 솔직하게 담아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는 '가상 결혼, 가상 부부'를 전면으로 내세워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연예인들의 숨겨진 사생활을 엿볼 수 있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정덕현/대중문화평론가 : 실제 결혼은 사실은 더 치열한 거죠. 하지만 대중들이 좋아하는 것은 실제 결혼 생활이 보고 싶어하는 것 보다도 결혼생활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채워주지 못한 부분들을 프로그램이 대리 충족을 해주는 것을 찾는 거죠.]

뿐만 아니라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는 스타 부부들이 동반 출연하고 있습니다.

연예인 부부들은 실제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입담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그러나 이런 예능 프로그램들은 결혼의 진정한 속내를 보여주지 못하고 낭만적 환상만 심어줄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