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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자주 찾는 찌개전문점.
지난달까지만 해도 점심시간에 테이블이 꽉 들어찬 상태 였지만, 이달 들어 손님 수는 반으로 줄었습니다.
그마저도 값이 저렴한 셋트메뉴나 5,000원 미만의 점심 특선을 선택하는 고객이 대부분입니다.
[오세종/서울 발산동 : 점심먹는것도 한끼먹는데 7~8천 원 기본이니까 그런게 가격적인 면이 제일 부담스럽죠.]
매일 점심을 밖에서 해결해야 하는 직장인들로선 요즘 크게 오른 점심값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강범조/음식점 관계자 : 손님들이 좀 아껴서 그렇게 단가를 좀 낮추시는 것 같습니다. 철판이 좀 안나가고 찌개류로 중저가 메뉴로 많이 식사를 하시는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이 많은 목동의 한 편의점.
점심시간에 편의점을 찾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최근 점심값 마저 아까워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편의점의 식사대용 식품들의 매출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간단하게 한끼를 떼울 수 있는 삼각김밥과 샌드위치의 매출이 크게 올랐는데요.
[윤여철/편의점 관계자 : 평소에는 한 50개 정도씩 나가던 삼각김밥이 요즘들어 직장인분들이 찾고 해서 80개 정도로 늘었습니다.]
패스트푸드점 마찬가지입니다.
불경기 속에서도 치킨 전문점과 햄버거점 등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10% 정도 매출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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