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서울 용산경찰서는 시중은행에서 위조된 서류를 제시해 해외에서 송금된 10억 원을 인출하려던 나이지리아인 A씨 등 3명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 시중은행 지점에서 위조서류를 제시해 무역대금 명목으로 10억 원을 인출하려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에티오피아 중앙은행을 사칭한 국제조직이 미국 시티은행에 공문을 보내 한국 시티은행 본점으로 90억 원을 송금해달라고 한 뒤, 국내에 들어온 돈을 한국에 있던 A씨 일당에게 인출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