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 최근 출시된 자신의 부두인형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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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사르코지 대통령을 본뜬 부두(voodoo)인형이 판매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K&B 출판사는 각종 주술적 주문이 적힌 사르코지 부두인형을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 인형에는 '더 벌기 위해 더 일하자' , '닥쳐 패배자', '키높이 구두' , '하이퍼대통령' 등의 문구가 사르코지 대통령의 정책과 신상을 풍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용 설명서에는 '사르코지 대통령이 하지 않았으면 하는 내용' 을 바늘로 찌르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부두인형이 인기를 모으며 2만여개가 팔려나가자 사르코지 대통령은 화가 났습니다.
결국 사르코지 대통령은 K&B에 부두인형 판매 중단을 요구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대통령의 이미지를 상업적으로 무단 사용한 것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업체측은 "상품의 유머러스한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 라며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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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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