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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학교수, 아내의 나라 후학위해 유산 기부

박상진

입력 : 2008.10.2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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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국 대학 교수가 한국인 아내의 모국 후학들을 위해 거액의 유산을 남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화제의 교수는 미국 미네소타 대의 에드워드 스타들만 명예교수로, 스타들만 교수는 지난 2006년 9월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면서 서울대와 고려대에 28만 달러씩 기부하겠다는 유언장을 남겼습니다.

서울대의 경우, 스타들만 교수가 지난 1978년 교환교수로 초빙됐었고, 고려대는 처남인 이세영 교수가 학생을 가르쳐 온 학교였던 것이 인연이 됐습니다.

스타들만 교수의 부인은 이옥영 미네소타대 연구교수로 지난 2004년 세상을 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