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실적부진과 실물경기 전이 공포로 투자심리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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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 대를 돌파하는 등 다시 급등하고 있습니다.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22일)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9원90전 급등한 1,36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장초반 매수세가 폭주하면서 1,400원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차익성 매물 유입으로 1,350원으로 급락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시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41원 30전 오른 1,361원 40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 하락과 달러화 강세가 환율 상승을 부추기는 상황입니다.
미국 증시의 하락 마감 소식에 국내 증시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어제 보다 18.35 포인트 하락한 1,177.75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금융위기 해소 방안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실적 부진과 실물경기로의 전이가 확대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개인과 539억 원, 기관은 397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은 929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2.46포인트 내린 348.5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도 어제보다 282포인트 급락한 9,024를 기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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