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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다음달 LPG 공급 가격이 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달 LPG 수입가격은 프로판가스가 톤당 10달러, 부탄가스는 30달러 떨어져 하락세지만, 환율 급등으로 공급 가격을 14% 가량 올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LPG 수입업체들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LPG 업계는 수입가격 인상을 이유로 지난 6월과 7월 공급가를 크게 올렸다가, 8월과 9월에 동결하거나 소폭 내렸습니다.
그런데 이달 들어 환율이 오르자 이미 한 차례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LPG는 취사, 난방용으로도 사용되지만 택시와 장애인 차량의 연료로 쓰이고 있어서 LPG 가격이 오르면 서민 가계의 부담이 더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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