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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통합요금제가 광역버스로 확대 시행된지 한달이 됐는데요. 그동안 버스승객이 크게 늘어났다고 합니다. 수도권 소식, 오늘(21일)은 수원을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승객이 얼마나 늘었나요.
<기자>
버스전체 이용객수로는 약 1.3%, 광역버스만 따지면 이용객이 약 5%가 증가했습니다.
시행초기임을 감안할때 적지않은 숫자라고 볼수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요즘 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 전보다 버스안이 붐빈다는 느낌 드실겁니다.
수도권 통합요금제 광역버스 확대시행 한달을 맞아 경기도가 출퇴근 통행패턴 변화를 조사했더니 실제로 승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역버스는 하루평균 2만 4천명 가량이 늘었고 전체 버스 이용객 수도 하루평균 4만 8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는 환승에 따른 요금절감으로 도민의 90%이상이 통합요금제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소영/수원시 영통동 : 환승제도 해가지고 교통비 부분의 30-40%정도 줄어든 것 같아서 좋아요.]
다만 이용정보 부족과 하차 태그 불편은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이새벽/군포시 산본동 : 여럿이 내릴 때에는 줄을 서서 찍어야 됩니다. 양쪽에 찍는 거 있을 때는 좀 덜한데요 하나 있을 때에는 찍을 때는 내릴때 그냥 쭉 차 안에서 서있습니다. 찍을때까지.]
경기도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시간대와 노선별로 버스배정수를 조정하는 등 개선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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