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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우리파워인컴펀드 손실 배상 검토

입력 : 2008.10.1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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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우리파워인컴펀드' 에 가입했다가 손실을 입은 투자자에게 배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정철 우리CS자산운용 대표이사는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리은행이 투자자들의 손실에 충분히 공감하고, 적법한 절차를 거쳐 손해 배상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우리파워인컴펀드는 기초자산 가격이 일정 수준 밑으로 떨어지면 대규모 손실이 발생하는 파생상품펀드로, 패니메이 등 서브프라임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미국 금융회사에도 투자해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에 투자자들은 손실위험을 제대로 고지받지 못한 채 펀드에 가입했다가 피해를 봤다면서, 판매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