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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연무현상 시야 '답답'…전국 대체로 맑음

입력 : 2008.10.1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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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좀 처럼 걷히질 않고 있습니다.

현재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연무가 나타나면서, 시야가 답답한데요.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3배 정도 높아져 있는 상태입니다.

호흡기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각별히 주의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구역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연무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대기가 매우 안정됐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오늘 연무만 아니라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한낮에는 볕이 따갑게 내리 쬐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청주 25도, 강릉과 대구 26도, 광주가 28도까지 오르면서 한낮에는 좀 덥겠습니다.

주말에 단풍 구경 계획 세우신 분들 많으시죠?

일단, 토요일인 내일은 오늘처럼  맑고 한낮에 좀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안개와 큰 일교차를 주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 중부지방은 구름만 많겠지만, 남부지방에 비소식이 있다는 점 염두해 두셔야 겠는데요.

양은 그리 많지 않겠지만, 건조함을 조금이나마 해소 시켜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월요일까지도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다음주 목요일쯤 전국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 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