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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다임러 북미인력 3천500명 감원 예정
김경희
입력 : 2008.10.15 18:18
세계 최대의 대형트럭 제조업체인 다임러가 경기 침체로 인해 북미 지역에서 3천500명을 감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드레아 렌쉴러 다임러 트럭 대표는 "미국 시장 상황이 우리가 예상치 못했던 방식으로 악화됐다면서 트럭 수요 감소와 유가·원자재가 폭등, 국제 금융위기의 영향 등을 감원 이유로 꼽았습니다.
렌쉴러 대표는 이어 자동차 업계가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면서 "조만간 상황이 호전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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