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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들이 분양가를 내리는 것을 조건으로 펀드를 통해 미분양 아파트를 사들이거나 또는 대출 또는 어음의 만기를 연장해 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기획재정부와 건교부 등 관련부처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미분양 아파트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체들에게 분양가 인하와 같은 자구 노력을 전제로 금융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또 자산운용사들이 투자자를 모아 미분양 펀드를 조성하면 여기에 건설업체들도 참여해 펀드의 아파트 매입 가격 등을 결정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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