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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행복] 나눔을 생활의 일부로! '정기 기부'

입력 : 2008.10.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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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명세서를 보고 미소를 짓는 신인수 씨.

월급인상이나 보너스 때문이 아닙니다.

행복한 지출이 있기 때문인데요.

매월 급여에서 5천 원 씩 희귀난치병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습니다.

[신인수/유니베라 마케팅기획팀 대리 : 일부러 찾아다니면 힘들 텐데 회사에서 이렇게 하니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서울의 한 대형할인매장.

직원들 90% 이상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있는데요.

판매사원으로 근무중인 희수 씨.

온종일 서서 일을 하는 고된 일이지만 작게나마 마음을 보탭니다.

[김희수/코스트코 코리아 : 저희보다 더 힘든 사람들도 있고 배고픈 사람들도 있고 하기 때문에, 큰 돈도 아니고 적은 돈이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매월 급여에서 1만 원 미만의 자투리금액을 기부하는 한사랑 나눔 캠페인!

현재 기업과 단체 450곳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모두 36억 원이 사랑의 열매에 전달 돼, 소외 이웃의 복지향상에 쓰였습니다.

평소 기부 방법을 모르거나 소액의 기부를 망설였던 개인에게 기업이 나서서 기부의 물꼬를 터준 것인데요.

나눔을 선택이 아닌 생활의 일부로 만든 가슴 따뜻한 사람들.

그들의 작은 정성으로 나눔의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