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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경기도에 대학병원 건립이 붐을 이루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수도권 소식, 오늘(14일)은 수원을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영춘 기자,(네 수원입니다) 규모가 어느정도인가요?
<기자>
네, 시도시 개발로 의료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이면서 현재 경기지역에 설립이 추진중인 대학병원이 10여 개에 이르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오산시, 그리고 서울대 치과병원이 오산시 내삼미동에 치과병원을 건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연면적 만 7천여 ㎡ 규모로 지어지는 치과병원은 전문구강 진료센터 등을 갖춘 치과 전문 의료기관으로 운영됩니다.
2012년 착공해 2015년 완공될 예정이며 구강암, 설암 등 난치성 환자 치료를 위한 특수병상도 40여 개가 운영됩니다.
오산시는 앞서 지난 5월 600병상 규모의 서울대병원을 건립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기하/오산시장 : 서울대병원과 서울대치대병원이 새롭게 오산에 유치함으로 인해서 앞으로 오산시는 정부에서 지지하는 첨단의료산업 복합단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경기지역 신도시안에도 병원 설립 붐이 일고 있습니다.
화성 동탄신도시에는 한림대학교 의료원이, 평택 고덕 국제화신도시에는 성균관대학교가 종합병원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들 병원이 모두 개원할 경우 경기지역 종합병원은 현재 45개에서 55개이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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