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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사채 뿌리뽑는다"…연말까지 특별 단속

김지성

입력 : 2008.10.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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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경찰과 국세청, 금융감독원 등 유관기관 실무자들과 회의를 갖고 연말까지 불법 사채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최근 연예인 자살과 서민들의 피해 증가 등 불법 사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데 따라 특별 단속을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중점 단속대상은 무등록 상태에서 대부업을 하거나 연 49%를 초과해 이자를 받는 행위, 돈을 갚으라며 폭력을 행사하거나 협박하는 행위, 채무자나 채무자의 가족 등에게 공포감을 유발하는 행위 등입니다.

검찰은 사안이 중대하거나 재범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때에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