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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에 있는 직업학교인 호서전문학교.
일본어 교육을 받고 있는 한호석 씨는, 두달 후 도쿄의 일본 회사 입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호석/해외취업 연수생 : 지금 한국이 겪고 있는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해서 인력들이 해외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요. 저 역시도 10배 이상의 규모를 구축하고 있는 일본IT시장으로 눈을 돌려서 IT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산업인력관리공단의 지원을 받아 70명의 학생들이 8개월 째 일어 교육과 컴퓨터 실습, 그리고 모의 면접을 통해 일본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정연/ IT 전문교육기관 해외취업지원팀 : 한국에 워낙 취업이 잘 안되고 실업률도 높다보니까, 실업률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정부에서 지원하에 IT쪽을 지원해서 일본으로 나가려고 하는 학생들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이고….]
산업인력공단에 해외 취업을 신청한 인원은 1만 4,000여 명, 이 가운데 30%정도가 산업인력관리공단의 지원혜택을 받고 있는데요.
선발된 연수생은 개인이 수업료 350만 원을 부담하면, 국비로 최고 360만 원까지 지원받아 짧게는 4개월 길게는 10개월 씩 교육받습니다.
지원 자격은 29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로 관련 전공자나 자격증이 필요 합니다.
[임종진/한국산업인력공단 취업연수팀 : 연수생 모집 시기는 주로 연초에 많이 이루어집니다. 2월달이나 3월달에 대규모로 모집을 하고, 필요에 의해서는 일부직종에 한해서 수시로 모집하고 있는데….]
해외 취업에는 해외 유학원이나 국외유료 직업 사업 소개 업체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요즘은 해외 유학 이후에 취업을 연계할 수 있는 유학 후 취업 프로그램도 인기입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해외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수집이 필요한데요.
산업인력공단 해외 취업 사이트, 노동부에 등록된 국외 유료 직업소개소와 같이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야 합니다.
또 자신이 유리하게 진출할 수 있는 직종과 국가를 골라, 전략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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