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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정순옥, 9년 연속 여자멀리뛰기 금메달

입력 : 2008.10.12 15:53|수정 : 2008.10.12 15:53


정순옥(25.안동시청)이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멀리뛰기 여자일반부에서 우승했다.

정순옥은 12일 전남 여수 망마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멀리뛰기 여자일반부 경기에서 6m43을 뛰어 6m16에 그친 정혜경(27.대구광역시청)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자신이 갖고 있는 한국기록 6m68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2000년 부산 전국체전에서 고등부 금메달을 따낸 이후 9년 연속 체전 금메달을 놓치지 않았다.

또 정순옥은 전날 여자일반부 100m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일반부 200m에서는 전날 1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전덕형(24.대전광역시체육회)이 20초99의 대회신기록으로 역시 2관왕에 올랐다.

그러나 1985년에 장재근이 세운 한국기록 20초41에는 0.5초 이상 뒤졌다.

남자일반부 원반던지기에서는 최종범(27.태백시청)이 55m64를 던져 금메달을 따냈다.

(여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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