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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입력 : 2008.10.11 07:35|수정 : 2008.10.11 07:35
파키스탄 북서부의 반 자치지구인 오라크자이에서 10일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30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테러범은 알리자이 부족 지도자 등 500여 명이 모여 지역의 탈레반을 몰아내기 위한 민병대 모집을 논의하던 회의장에 차량을 몰고 돌진한 뒤 폭탄을 터뜨렸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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