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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간의 일정으로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열린 국내 최대의 국제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08 오송' 박람회가 오늘(10일)막을 내렸습니다.
채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최대의 국제 바이오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 2008 오송 박람회가 폐막됐습니다.
지방에서 처음 열린 오송박람회에는 국내외 13개 나라, 235개 회사가 참가해 의약과 농업, 에너지, 환경등 바이오 분야의 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행사기간 한 업체는 중남미 지역에 영업권을 가진 다국적 기업과 앞으로 10년간 5천억 원 규모의 줄기세포 기술을 수출하는 협약을 체결해 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복제양 돌리를 탄생시킨 이안 윌머트 박사등 세계적인 석학 백여 명도 참가해 바이오 산업의 동향과 신기술을 발표했습니다.
바이오 관련 기술을 일반관람객들이 쉽게 살펴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됐습니다.
세계 최초의 복제 개인 스너피와 암탐지견들이 선보였고 DNA 목걸이 만들기도 단연 인기를 모았습니다.
2002년 바이오 엑스포 개최를 시작으로 관련 인프라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는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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