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주 카메라 수집가, 2년 간 2,500여 개 카메라로 제작
동영상
움직이는 카메라 박물관이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 더글라스에 사는 해로드 블랭크(45)씨는 2년 전 움직이는 카메라 박물관인 이른바 '카메라 벤(camera ven)'을 제작했습니다.
2,500개의 카메라를 차동차 외벽에 실리콘으로 단단하게 부착한 '카메라 벤'은 고풍스러운 대형 카메라부터 최신형 DSLR까지 카메라의 역사를 그대로 싣고 있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대부분의 카메라가 실제 작동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 직접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사람들의 표정을 찍던 해로드씨는 어느 순간 사람들이 지나치게 카메라를 의식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카메라 벤은 어느 카메라가 작동하는지 몰라 사람들의 살아있는 표정을 담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해로드씨는 독일,캐나다,미국 등을 다니며 수천명의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전시회를 여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그는 이외에도 이색 자동차를 만드는 동호회로부터 특별한 자동차들을 기증받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의 차고는 그야말로 자동차 예술 작품 전시관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함께보시죠.
(자료제공=SBS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 편집=인터넷뉴스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