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펀드데일리] 시장 변동성 속에서 진화하는 ETF

이병태

입력 : 2008.10.09 12:20

동영상

지난달 25일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선 보인 개별주식선물 ETF.

이날 상장된 이 2개 상품의 지난 1일까지 일주일간 수익률은 각각 -1.67% 와 -2.9%입니다.

-4%대인 ETF 전체 평균에 비해 양호한 성적을 올렸습니다.

대형 우량주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창균/하나UBS운용 마케팅차장 : 대형블루칩 15개종목에만 집중투자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장의 변동성에 덜 민감한 경향이 있고요. 하락장세에서는 최근같은 장세에서는 일반 ETF보다 더 선방하는 경향을 갖고 있습니다.]

적은 돈으로 선물거래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선물거래의 경우 한 계약의 크기가 억 원 단위에 이를 정도로, 소액 투자자들은 접근하기 어렵지만 주식선물 ETF는 개별주식거래처럼 1주 단위로 거래가 가능합니다.

[우창균/하나UBS운용 마케팅차장 : 개별주식선물 ETF는 아주 적은 비용으로도, 간편하게 주식시장의 매매를 통해 투자가 가능한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장이 성숙하면 주식선물뿐 아니라 채권과 스왑복제, 레버리지 등 다양한 ETF가 잇따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