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시 12분께 경남 김해시 외동 지하 1층 지상 6층짜리 모 빌딩의 1층 옷가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같은 건물 3~4층의 모 산부인과 병원에 입원한 산모 김모(34·여)씨와 신생아 남녀 6명 등 16명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으나, 이들의 상당수가 화재 당시 발생한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옷가게 내 50㎡를 태워 5천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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